건전 재정 기조를 내세운 윤석열 정부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다.
군사독재정권 시절 3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또 배운 게 그놈의 ‘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다.북한에서 4·3은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났다고 분명히 배웠다는 것이다.
사과해야 할 이유도 없다.대체 왜 태영호 의원이 사과해야 하는가.그런 이들은 당시에 ‘용공(容共)이라 불렸다.
또 북에서 넘어온 사람에게 2차 가해를 당했다고 느꼈을 거다.4·3은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난 사건이라더니.
3·1운동을 주도했다는 김형직의 사진도 빠져 있다.
당시 제주도민을 학살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북한정권이라면 치를 떨던 사람들.그럼에도 여야는 시대에 뒤처진 고인 물로 남았다가는 한꺼번에 휩쓸려 갈 수 있다는 경고를 유념해야 한다.
연합뉴스 무당층 급증 속 금태섭 등 수도권 30석 신당 추진 공생 구조 바꾸려면 제왕적 대통령제 개혁 등 필요 더불어민주당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희망의 등대이고.전광훈 목사 등 외부 극렬 세력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.
제3지대는 지역 기반이 있거나 대선주자급 인물이 중심이 됐을 때 힘을 받기 때문이다.거대 양당이 누가 더 못하나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의 잘못에 기대 공생한다고 꼬집은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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